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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지난 13일 정남진리조트 축구장에서「2019 K-6 전남 League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전라남도축구협회(회장 신정식)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남 6개 시․군 8개팀이 출전하여 7개월간 풀리그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막전 경기 결과 목포시 천하FC와 목포시 니케FC가 2:2로 무승부를 기록했으며, 해남군 해남FC가 장흥군 장흥군청팀에 6:5로 승리를 거뒀다.
해남군 하나FC가 보성군 보성클럽에 8:4로 승리했고, 고흥군 고흥FC가 담양군 천년FC를 3:0으로 물리쳤다.
8개팀 풀리그가 종료되면 10월경에 상위 2개 팀이 K-5 리그로 진출하기 위한 최종 진출전을 치루게 된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k-5로 진출하기 위한 8개팀의 열띤 경쟁의 무대가 장흥에서 열려 기쁘다”며 “최고 인기 스포츠인 축구 활성화를 위해 축구 동호인들이 힘을 모아 체육 발전에 큰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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