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장미축제 장미꽃 필(Feel) 무렵

장미가 전하는 환상의 초대장, 달서의 봄 정원을 물들이다

장미여왕과 함께하는 환상적 예술 체험 축제, 무엇이 기다리고 있을까?

120여 종, 1만 4천여 그루의 장미가 활짝 핀 정원에서
예술과 체험, 참여가 어우러진 환상적인 봄 장미축제가 열린다.
대구 달서구 이곡장미공원에서 개최되는
「2025 장미꽃 필(Feel) 무렵」은
‘장미여왕의 초대’라는 테마 아래
풍성한 공연과 이색적인 문화 체험으로 꾸며진다.
무대 위 예술 공연부터 장미 향기를 맞히는 도전,
특별한 포토존까지, 봄날의 추억을 선물할 시간이다.

 

 

 

 

 

무대 위 장미의 예술, 감동의 개막공연

5월 16일 오후 7시 30분, 메인무대에서
뮤지컬배우 최정원과 남성중창단 솔로이스츠,
트루바이 재즈밴드, 대구시티발레단이 함께하는
개막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그에 앞서 오후 7시 20분부터는
가면무도회 형식의 이색적인 사전 공연으로
시민들을 동화 같은 분위기로 이끈다.
"장미여왕의 초대"라는 테마에 걸맞은
환상적 무대 연출이 눈길을 사로잡을 것이다.

로맨틱한 밤을 물들이는 ‘장미 풍류마당’

5월 17일 토요일 저녁 8시, 메인무대에서는
국악밴드 ‘달려운’이 연주하는 퓨전국악콘서트
‘장미풍류마당’이 개최된다.

또한 낮에는 ‘로즈 오픈마이크’를 통해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유로운 무대가
장미정원 곳곳에서 진행된다.
"정원 사이로 울려 퍼지는 감미로운 선율은
이 축제의 낭만을 완성시킨다."

다양한 버스킹과 거리 퍼포먼스

토요일과 일요일 낮에는
프라하제빵소, 밴드 스물셋, 솜밴드 등
다채로운 팀들이 출연해
버스킹 공연을 이어간다.

특히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가든 판타지’ 공연은
서커스, 비보잉, 매직쇼, 버블쇼까지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예술과 놀이의 경계를 허문 무대"로 주목받는다.

도전! 향기마스터즈 – 장미향의 비밀을 찾아라

‘도전! 향기마스터즈’는
참가자들이 5개의 시크릿 향기를 맡고
정답을 맞히는 참여형 게임이다.

정답 개수에 따라 포토카드, 향수 등이 증정되어
축제 속 숨은 보물 찾기처럼 재미를 더한다.

항목 내용

일정	5월 17일(토) 10:00~20:00 / 5월 18일(일) 10:00~16:00
장소	장미정원 내 정자
참여방법	여왕의 안내소에서 신청 후 체험

흥겨운 춤의 향연, 랜덤플레이댄스와 게임 퍼포먼스

5월 18일 일요일에는
분수광장에서 열리는
퀸덤 랜덤플레이댄스가
하이라이트 중 하나다.

같은 날 오후 3시에는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를 재해석한
‘장미꽃이 피었습니다’ 게임도 진행되어
가족 단위 참가자들의 웃음이 끊이지 않을 예정이다.

직접 만들고, 즐기고, 기억하는 체험존

체험 부스 ‘로즈 아뜰리에’에서는
장미 팔찌 만들기, 요술풍선 등
손으로 만드는 즐거움을 제공하며,

‘여왕의 공방’에서는
캐리커처, 드로잉, 풍선 공예 등을 통해
예술 체험과 기념품 제작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

체험존 명 주요 체험 콘텐츠 운영장소

로즈 아뜰리에	장미팔찌, 풍선, 페이스페인팅	정원 내 체험부스
여왕의 공방	캐리커처, 드로잉	여왕의 안내소 주변

 

장미로 물든 정원, 감성 가득한 포토 스팟

장미꽃이 흐드러지게 핀 포토존과
네온조명이 설치된 야간 포토존은
연인과 가족, 친구들의 사진 명소가 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작가 ‘강석원’의 작품이 전시되는
‘달서 스케치展’은
장미정원 속에 펼쳐진
한 폭의 수채화 같은 감동을 선사한다.

문화와 예술, 놀이가 어우러진 장미축제의 총정리

이곡장미공원에서 열리는
「2025 장미꽃 필(Feel) 무렵」은
"단순한 꽃축제를 넘어 예술과 체험, 참여가 융합된 복합 문화축제"이다.

봄의 절정에서 펼쳐지는 이 축제는
장미의 향기와 함께
시민들에게 꿈같은 하루를 선물할 것이다.

항목 내용

행사명	2025 장미꽃 필(Feel) 무렵
일정	2025. 5. 16(금) ~ 5. 18(일)
장소	대구광역시 달서구 이곡동 1306-6
주최	(재)달서문화재단
문의	053-584-9712
입장료	무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