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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은 편백숲 우드랜드 방문객에게 봄의 정취와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봄맞이 꽃 심기에 나섰다고 6일 밝혔다.
군은 목재문화전시관 화단, 향기원, 매표소 등 우드랜드 곳곳에 비올라 팬지, 프리뮬러, 페추니아 1만4천본 식재했다.
우드랜드 입구에서 목재문화전시관에 이르는 산책로에는 개나리길이 조성돼 관광객을 먼저 반긴다.
지난 5일에는 등산객이 가장 많이 찾는 말레길(3.7km) 입구에 편백나무를 식재하는 식목행사를 갖는 등 대대적인 봄맞이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우드랜드 관계자는 “봄꽃과 편백나무 식재로 우드랜드 방문객들에게 따듯한 봄의 정취를 선물할 것”이라며, “우드랜드가 건강한 볼거리와 체험이 있는 치유의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일반 산림에 비해 5배가 넘는 피톤치드가 뿜어져 나오는 편백숲 우드랜드는 최근 치유의 숲으로 주가를 높이고 있다.
편백톱밥을 이용한 숲 산책로와 친환경 생태건축체험장, 편백소금찜질방, 목재산업지원센터 등 다양한 이용시설을 갖추고 있어 노약자를 포함한 가족단위 방문객들의 자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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