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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소식

장흥군 마실장 5주년, 축하잔치

by 남도이야기 2018. 4.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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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흥군 용산면 마실장 5주년, 축하잔치

2018년 4월 21일(토) 10:00 ~ 14:00(용산오일장터)

1부[피장] 10시 ~ 12시 : 마실장
나누고, 바꾸고, 팔고, 사고

2부[파장] 12시 ~ 14시 : 노는장
다같이 점심먹고, 고사지내고, 공연보고

#
5년전,
송산마을 오래된 숲 마당에서
장흥마을신문 <마실가자> 창간기념 음악회를 할 때
직접 만들고 채취한 생산물과 책, 옷 등 되살림 물품들로 좌판을 펼치는
‘직거래 장터 <마실>’의 첫 장이 열렸습니다.

“ㆍㆍㆍㆍㆍㆍ
그리고 사람들과 이야기가 넘쳐나는...
그런 장터를 꿈꿉니다.”

아궁이골 장흥 마실장은
손바닥도량에서 쥐락펴락하는 삶과
발바닥도량에서 피장파장하는 삶이
기쁘게 만나서 즐겁게 어울리는 인터페이스의 장[悟所]입니다.

장흥은 자응이고 자응은 장~~~입니다.

언늠 오소!
장~~~ 마실장 5주년 잔치에 싸게싸게들 오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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